학과연혁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言論情報學科) 는 인간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연구대상으로 다루는 학과로서 1996년 12월 종래의 신문학과(新聞學科)를 확대 발전적으로 개칭했습니다. 신문학과가 서울대학교 사회대학에 공식적으로 설치된 것은 1975년 2월 28일입니다. 하지만 과가 창설되기 이전에도 서울대학교의 신문학 교육과 연구는 이미 2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신문학과의 창설과정과 배경을 이해하려면 그 이전의 20년간의 전사(前史)를 간단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그 역사적 과정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언론정보학과는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영상문화에 대해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1995년 방송 스튜디오를 개설하여 방송과 영상 커뮤니케이션 관련 실습을 꾸준히 진행시키면서 내실을 다져가고 있으며, 2002년부터 시작된 정보문화학 연합전공 과정을 설립함으로써 새로운 정보, 문화 환경에 대한 인문-사회과학적인 연구 인력과 디지털 미디어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 인력의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문연구소 교육

1949

문리과대학에 신문학 강좌 개설

1963.03

신문연구소 설치
1968년까지 5년간 매스커뮤니케이션 연구 및 기자재 교육 실시
1년간의 연구생과정 개설

대학원 교육

1968.01

신문연구소가 신문대학원 부속연구소로 됨
특수 전문대학원으로서 신문대학원 신설, 석사과정 개설
남정 김규환 교수 대학원장 취임

1969

대학원 사회학과 B코스로 신문학 전공 석박사과정 설치

신문학과
설치와 발전

1975.02

서울대학교 종합화 10개년 계획에 따라 신문대학원 발전적 폐지 후, 신문학 전공 대학원을 통합하여 독립학과로서 신문학과 설치
희관 임근수 교수 초대학과장으로 취임

1975.03

신문연구소는 사회과학대학 부속기관으로 개편

1975.09

신문학과 학사과정 제1기생 진입

1976.03

신문학과 대학원에 박사과정 설립

1978.02

학사과정 제1기생 졸업

1983.01

학과 신입생 (제9기)의 과별 모집 시행

1983.10

한국언론학회 희관언론상 제정

1985.02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학과 동창회 창설

1995.01

신문학과 방송 스튜디오 개관

1995.03

사회과학대학 16동 신축 이전과 함께 신문학과도 이전

언론정보학과

1997.05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언론정보학과로 학과명칭 변경

2002.03

연합전공 정보문화학 개설

2005.03

언론정보학과 희관기념홀 개관

2005.05

언론정보학과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2005.10

일본 동경대와 학생교류협정 체결

2006.09

중국 전매대(CHINA UNIVERSITY OF COMMUNICATION)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2008.03

호주 모나쉬대학(COMMUNICATIONS AND MEDIA STUDIES, MONASH UNIVERSITY)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홍콩 뱁티스트대학(DEPARTMENT OF COMMUNICATION STUDIES, BAPTIST UNIVERSITY)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2014.03

IBK 커뮤니케이션 센터 (64동) 신축 이전

2015.03

언론정보학과 방송영상스튜디오 개관

2015.05

언론정보학과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

2016.10

서울대-동경대 공동 심포지엄 20주년 행사

2018.11

빛마루방송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2019.12

대만 국립자오퉁대학 커뮤니케이션기술학과와 학술교류 협정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