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지원시설
- 연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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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동 201호) Heekwan Memorial Hall
- 1995년, 한국방송공사에서 방송 촬영 및 편집 기기들을 기증하고 학과에서 주요 장비들을 추가하여 <방송 스튜디오>와 <라디오 스튜디오>를 개관하였다. 이후 10년간 이 공간에서 학생들의 방송제작 실습 수업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방송 기술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기존의 스튜디오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2005년 희관 임근수 교수(언론정보학과 초대 학과장)의 유가족들이 출연한 기금과 학과 기금으로 기존의 방송스튜디오와 라디오스튜디오 공간을 전면 재보수하여 <희관 기념홀>과 <디지털편집실>을 개관하였다. <희관기념홀>은 최대 90인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첨단 음향, 영상 설비 및 강의기자재를 갖추고 있어 대학원 강의 및 학과 행사에 다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 (64동 102호) BROADCASTING STUDIO
- 2014년 CJ 오쇼핑에서 실내 스튜디오 촬영장비, 편집 기기들을 기증하여 ‘TV 스튜디오’를 개관하였다. 이 스튜디오는 3대의 최첨단 ENG 카메라, 2대의 편집기기, 부조정실 등 실제 방송국을 방불케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언론정보학과 소속 동아리 ‘이미지밴드’ 학생들을 중심으로 향후 방송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 경험과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83동 601호) Multi-Media Lab
- 2003년 8월, 멀티미디어 강의동 개소와 함께 멀티미디어 랩이 신설되었다. 멀티미디어 강의, 각종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도록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 있으며,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학생들의 작업공간으로 활용된다. 1대의 서버 컴퓨터, 2대의 매킨토시 컴퓨터, 30대의 연구 및 교육용 컴퓨터를 갖추고 있어 첨단 멀티미디어 기자재를 활용한 연구 및 강의를 수행할 수 있다.
- I, II, III Graduate Research Room
- 언론정보학과 대학원생들의 학문 공간으로 연구실마다 공용 컴퓨터와 프린터 및 네트워크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각 연구실에는 동문들의 기증으로 서가가 마련되어 있어 논문 및 수업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 유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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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정보연구소 (16동 450호)Tel: 02-880-6475
- 언론정보연구소는 1963년 3월 25일 각령 제1133호에 의거하여 매스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연구 및 현역 언론인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서울대학교 신문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다. 동 연구소는 한국에서 언론학 관련 대학 연구소로는 처음이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연구소로 그 의의가 크다. 이후 1967년 신문대학원과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필요함에 따라 신문대학원 부설 연구소로 변경되었다가, 1975년 신문대학원이 폐지되면서 사회과학대학 부설 연구소가 되었다. 하지만 점차 연구영역이 확장되고 인접학문과의 폭넓은 학술교류가 요구됨에 따라 1982년에 다시 서울대학교 직할연구소로 승격되었다. 이후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신규 미디어의 등장으로 정보의 중요성이 유례없이 증대됨에 따라,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연구대상과 연구영역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1994년에 명칭을 언론정보연구소로 변경하였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는 만 44년의 역사를 지닌 기관으로 21세기 디지털미디어 융합시대에도 그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 연합전공 정보문화학 (220동 529호)Tel: 02-880-9049
- 연합전공 정보문화학은 IT 생태계에 대한 융합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2002년 언론정보학과에서 주관하여 설립된 다학제적 프로그램으로 인문 · 사회과학, 예술, 공학 등 다양한 시각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여, IT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준비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