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졸업생 진출현황 (2008년 5월 조사자료)
1975년 처음 전공신입생(74학년도 입학)을 선발한 후 지난40년간 언론정보학과는 약 1,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08년까지 입학한 983명의 졸업생 중 진로가 확인된 856명을 기준으로 약 24%가 언론사로 진출했고, 약 17%가 학계로 진출했다. 기타 언론 유관 분야로 진출한 졸업생이 20%에 달한다. 학계와 언론사를 포함, 전공 관련 분야에 진출한 동문이 전체 졸업생의 약 62%이다. 졸업생의 전공관련 분야 진출 비율은 2005년까지 증가하다가 최근 약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는 경제 및 산업계 진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럼에도 언론사 및 미디어 유관분야에 진출하는 졸업생이 여전히 대세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00년대 이후 인터넷 및 정보통신 산업의 발전에 따라 졸업생의 이 분야 진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졸업생 중 다수가 졸업 후 학문의 길을 선택했으며, 현재 88명의 졸업생이 대학교의 전임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 외에도 경제계, 정관계, 종교계, 법조계 및 기타 전문 분야에서 언론정보학과 졸업생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한국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언론계 및 전문직 진출현황 (전체 826명, 괄호 %)
구분 | 세부분야 | 현직 | 전직 | 합계 | |
---|---|---|---|---|---|
학계 | 언론정보학 교수 | 56 (6.8) | – | 56 (6.8) | |
기타분야 교수 | 5 (0.6) | – | 5 (0.6) | ||
(학계 소계) | 61 (7.4) | – | 61 (7.4) | ||
언론계 | 신문사 | 기자/편집 | 75 (9.1) | 16 (1.9) | 91 (11.0) |
경영/행정 | 6 (0.7) | 1 (0.1) | 7 (0.8) | ||
(소계) | 81 (9.8) | 17 (2.1) | 98 (11.9) | ||
방송사 | 기자 | 28 (3.4) | 3 (0.4) | 31 (3.8) | |
PD | 66 (8.0) | 10 (1.2) | 76 (9.2) | ||
아나운서 | 3 (0.4) | – | 3 (0.4) | ||
연예인 | 1 (0.1) | – | 1 (0.1) | ||
경영/행정 | 10 (1.2) | 3 (0.4) | 13 (1.6) | ||
(소계) | 108 (13.1) | 16 (1.9) | 124 (15.0) | ||
인터넷포털 | 12 (1.5) | 2 (0.2) | 14 (1.7) | ||
미디어정책/유관기관 | 19 (2.3) | – | 19 (2.3) | ||
광고/홍보 | 24 (2.9) | 3 (0.4) | 27 (2.9) | ||
영화 | 5 (0.6) | – | 5 (0.6) | ||
(언론계 소계) | 249 (30.1) | 38 (4.6) | 287 (34.7) | ||
통신업계 | 통신회사 | 24 (2.9) | 5 (0.6) | 29 (3.5) | |
법조계 | 판검사/변호사 | 30 (3.6) | 1 (0.1) | 31 (3.8) | |
정관계 | 5급 이상 공무원 | 26 (3.1) | 4 (0.5) | 30 (3.6) | |
계 | 390 (47.2) | 48 (5.8) | 438 (53.0) |
핵심 언론직종 진출현황
구분 | 현직 | 전현직 통합 |
---|---|---|
신문기자 | 75 | 91 |
방송기자 | 28 | 31 |
방송 PD | 66 | 76 |
아나운서 | 3 | 3 |
계 | 172 | 201 |
20.1%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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